[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6,828백만원의 예산으로 투입한다. 6월 1일부터 백신접종 지원사업(18개 사업장, 270명)을 시작하며, 7월 1일부터는 희망근로 지원사업(318개 사업장, 93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21개 사업장, 126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는 하반기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과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백신접종 지원사업’은 1개월 앞당긴 6월 1일부터 6개월간 시행하면서, 정부의 올해 11월 집단면역 목표 달성을 위한 백신접종에 더욱 속도를 낼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