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이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음식점에 대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지원대상은 일반음식점으로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할 경우 구입비의 50%를 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업소 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3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