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최대 36만 원 실비 지원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를 조기에 지속 치료·관리하여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심화를 방지하여 노후 삶의 질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거창군으로 되어있는 어르신 중 치매진단(상병코드 F00∼F03, F10.7, G30 등)을 받은 후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