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회적 변화 맞춘 전문 노인일자리 계속 만들어 나간다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노인일자리 청라카페 ‘리본’에서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참여자 2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사회적 변화에 맞춘 전문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청운대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교수를 초빙해 60세 이상 어르신 21명에게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시소(Senior-Social) 파티플래너’ 과정을 총 6회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