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곡성군 김윤서(20) 양이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2021년 전라남도 청소년상’ 면학부문에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청소년상’은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매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전라남도 내 시장·군수, 교육감 및 각급 학교장, 청소년관련 법인·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표창부문은 효행, 봉사, 면학, 예체능, 국제화, 장애으로 구분되며 각각 1명씩 총 7명을 표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