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점검 및 홍보 캠페인 병행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인근 및 한대앞역 주변 상가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상록구청 7개 부서 직원과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해병대전우회 등 60여명이 참여한 점검은 노래연습장, 당구장, 인터넷게임제공업(PC방), 신고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