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 위생관리 지원코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특별시 용산구는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27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이상용)에 3400만원 상당 위생용품(물티슈, 생리대, 두루마리 화장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한부모가정 위생관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난 2, 4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기부다. 재단은 해당 물품을 지역 내 한부모 가정, 관련 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