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특별시 동작구가 주요간선도로 상도로 1단계 구간인 ‘상도역에서 상도2동주민센터’ 일대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가공배전선로 지중화는 전신주를 제거하고,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땅 속으로 묻는 사업으로, 구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주요간선도로 ▲상도역 ~ 상도2동 주민센터 ▲상도2동 주민센터 ~ 동작경희병원, 통학로 ▲신남성초 ~ 솔밭로 입구 일대 양방향 총 3,450m 3개 구간의 한전주와 통신주 총 130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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