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급증하는 미래 개발수요에 선제 대응해 도시용지 확보 및 공간체계 확립을 통한 미래지향적 장기발전 구상을 마련코자 27일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50만 명품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침체됐던 개발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 외 지역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아산탕정2지구를 비롯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개발이 공공과 민간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