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전남 함평군은 65세 이상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과 우울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2021년 노인 자살예방사업 ‘내․안․愛(내가 안아주고 사랑할게)’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 등 심리적 피로감과 우울 증상이 확산되면서 전국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전년 대비 1.3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