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종합계획에 관심있는 일반 도민, 道 실과장, 23개 시․군 기획관리실장,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종합계획(2021~2040)’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기본법에 의거 지난 2019. 12월 수립된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연계하여 경상북도 차원에서 이를 구체화하고 시․군 계획 등 하위계획에 대한 지침을 수립하는데 있어 도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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