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괴산군은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1일부터 8월31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기간’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에 앞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0명을 대상으로 괴산소방서에서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한 △기초수영법 △익수자 구조법 △응급처치요령 △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안전관리요원으로서의 대응능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