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가 지난 5월 26일부터 천호대로 강동성심병원 사거리에서 도심 방향 유턴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천호대로는 하남시(하남BRT환승센터)부터 서울 도심(신설동오거리)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BRT) 21.2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 중이며, 서울시에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의 유턴 허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동성심병원 사거리는 2011년 3월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으로 유턴이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