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도봉구에서는 5월 27일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창동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도서를 대출 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이다. 도봉구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정회원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회원증이 없어도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해 회원증을 비대면으로 발급하여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