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이 김군을 추모한 뒤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구의역 김군` 5주기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광진구 구의역을 찾아 김군을 추모했다. 당시 19살이었던 비정규직 노동자 김군은 혼자 스크린도어를 고치다가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