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讀)과 차(茶)를 매개로 사람이 만나는 '강동형 복합문화공간' 3호점 개소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가 지난 5월 21일 구천면로 321에서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多讀茶篤) 구천면로점’ 개관식을 했다.

이번 ‘다독다독 구천면로점’은 지난달 고분다리시장 안에 문을 연 ‘고분다리시장점(천호동 397-350)’에 이어 금년 강동구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북카페도서관이다. 강동구는 작년 9월 길동사거리에 개관한 1호점(양재대로 1419, 2층)을 시작으로 하여 2022년 상반기까지 10개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