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확대 및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수원화성의 대표 탈거리인 화성어차의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

기존 화성어차의 탑승권은 당일 현장구매만 가능하였으나, 온라인 예매 시스템 운영으로 온라인 사전예매와 현장 당일구매가 동시에 가능해져 관광객의 이용 편의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