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해시는 대한민국에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발상지 문학인 구지가(龜旨歌)의 문화사적 의의를 고취하고, 문학의 저변확대와 역사문화도시 김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구지가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구지가 문학상은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지부장 허남철)가 주관하며 NH농협은행 김해지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