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남·김포·부천 등 지역 국회의원‧지자체장‧시의장‧시민단체 면담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의 원안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27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최종윤 국회의원, 김상호 하남시장, 유병기 GTX-D 노선 하남유치원장과 함께 이 지사를 만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서 GTX-D 노선의 원안(김포~하남)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