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보은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어촌 버스 및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98명에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자가검사키트는 15분이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신속 검사키트로 키트에 동봉된 멸균 면봉으로 콧속을 문지른 후 채취한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저어준 뒤 검사용 디바이스에 용액을 4방울 정도 떨어뜨려 양성이면 2줄, 음성이면 1줄로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