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안산시는 시화호 불법어업 특별단속 기간 중 올해 신규 확보한 최신예 드론(무인비행장치)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 기존 어업지도선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시화호 형도 선착장 일대는 최신예 드론을 이용한 비행단속으로 불법어업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