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지역방역 강화, 도시미관 개선 등을 위한 대규모 공공일자리사업 '2021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을 6월 2일부터 개시해 총 6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자의 신청서류를 접수 받았고 2,000여명의 시흥시민이 사업 참여에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