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괴산군이 오는 6월말까지를 ‘2021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제정리 기간에 최낙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체납액 일제정리 특별징수팀’을 구성하고, 군청과 읍·면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효율적인 집중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