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대동여지도라 불리는 ‘자율주행을 위한 3차원 정밀지도’가 시장에 출시된다. 항공기 없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항공기 정비교육과 스마트폰만으로 반려동물 등록이 가능한 AI 펫신원 인증 서비스도 가능해졌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서울 양재동 모빌테크 연구소에서 ‘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혜숙(

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모빌테크 공간정보 수집차량’에 대해 관련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