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보이는 컬러링(V컬러링)’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V컬러링'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V컬러링’은 본인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미리 설정해둔 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V컬러링 앱(App.)에서 약 4,000종의 유·무료 영상을 서비스하며, 이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를 활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