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5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1단 1도 책임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단체장 11명이 참석해 쓰레기 문제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했으며, 단체별로 무단투기 상습지역이 밀집한 도로를 맡아 책임지고 관리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