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성군 송학동고분군에 인접해 오랜 기간 주거지 개발과 정주 환경 개선이 어려웠던 무학마을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해가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5월 25일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국·도비 58.4억 원을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무학마을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