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졸업, 초등학년 학력 인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해시는 늦깎이 어르신 학습자들을 모시고 진행한 ‘제1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26일 10시, 평생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른신들이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초등학년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 관내 만학의 꿈을 이룬 어르신들 18명이 제1회 졸업생으로 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