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금선(의장)•이희환(부의장)•윤정희(의회운영위원장)•송재만(예산결산특별위원장)•김동수•송봉식•김연풍•하경옥•최옥술 의원이 26일, 대전열병합발전 증설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열병합발전은 지난3월 산업통상자원부에 발전용량을 기존 113MW에서 495MW로 4배 이상 증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집단에너지사업 변경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유성구의회 의원 9명이 증설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