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21년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응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지난 20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안전과장을 팀장으로 5개반 9개 부서가 참여하는 폭염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