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가 2023년부터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해상시위에 나선다.

시는 이달 28일 대부도 탄도항 일원 해상에서 어선 및 수상레저 선박 30여척이 참가하는 해상시위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