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결성 목표금액 50억 원,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 지원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천안시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중점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의 ‘천안창업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천안창업펀드를 전문적으로 운용할 민간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에서 최초로 모태펀드 없이 지역 결성을 목표로 하는 천안창업펀드는 최소 결성 목표금액 50억 원 규모로 6월 30일까지 1개 운용사를 선정 후 출자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