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한강변에 야구장 1면, 축구장 및 육상트랙 1면, 주차장 65면 조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작구가 옛 노량진수산시장이 위치했던 수협 유휴부지에 생활체육시설인 축구장과 야구장 조성을 완료하고, 다음달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육시설 조성은 지난해 11월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