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강릉시는 26일 14시 30분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영동대학교, 엑소아틀레트아시아와 컨소시엄으로 ‘보행장애인을 위한 지면보행형 웨어러블 로봇 테스트 베드’를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엑소아틀레트아시아의 웨어러블 로봇(EAM1)은 2018년 의료기기로 인증되어 국립교통재활병원, 국립재활원, 화성동탄 아르딤복지관 등 국내는 물론 태국, 베트남 재활병원 등 국내외 16곳 이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보행 재활 장비로는 강릉시가 강원도 최초로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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