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강북구가 중증정신질환자 신체‧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슬기로운 운동생활’ 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중증정신질환자 주간 재활프로그램의 한 가지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이 병행된다.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한 중증정신질환자 390명 가운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 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