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25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호반파크 2관에서 대한전선 인수를 공표하고 대한전선과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행사 ‘New TAIHAN in HOBAN’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대한전선 관계자 일부 인원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김선규(왼쪽에서 두번째부터) 호반그룹 회장이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나형균 사장과 함께 'New TAIHAN in HOBAN’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