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현 SK그룹 회장)이 24일(이하 현지 시각) 오전 조지아주 주도인 애틀랜타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열린 ‘한국전 영웅 추모식’에 참석해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의 희생을 기렸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현 SK그룹 회장)이 24일(현지 시각) 오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소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열린 '한국전 영웅 추모식'에 참석해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의 희생을 기리는 헌화를 한 뒤 묵념하고 있다. [이미지=대한상공회의소]

최 회장은 방미 기간 동안 경제외교 및 한미 우호관계 강화에 적극적인 활동으로 미 조지아주와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비를 찾고, 지역 재계단체와 대학과 연계해 아시아계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한∙미 양국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만드는데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