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의왕시는 지난 2월,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희망의왕 청년 내일로 사업’을 통해 관내 7개 기업에서 7명의 직원을 매칭한데 이어, 국비 추가확보를 통해 14개의 기업과 14명의 직원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내일로 사업’은 관내 기업에서 관내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에는 2년간 매달 인건비의 80%(160만원 한)를 지원하며, 참여청년에게는 해당기업에서 2년을 근속할 경우에 3년차부터 분기별 250만원씩 4회를 지급하여 관내 기업과 관내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