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용문면 중원리 소재 글램핑장에서 중년기 부부 6커플과 함께 평생 부부 사랑을 지속하기 위한 부부행복 세미나 ‘쥬아쥬아 두리쥬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5월 부부의 날을 기념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고 가족해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12개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5월과 9월에 6커플씩 나눠 2회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