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 민선 7기의 지난 3년은 3 ‧ 15의거, 4 ‧ 19혁명, 부마민주항쟁, 6 ‧ 10민주항쟁 및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이 일어난 역사적인 도시로서의 “민주성지 창원” 도시브랜드의 기반을 완성하고 “민주성지 창원” 정체성 확립의 결실을 맺는 기간이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미래세대에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 사업을 추진, 여러 차례 국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직접 방문하여 ‘105만 창원시민들의 민주주의 전당 건립에 대한 염원’을 전달하며 그 당위성을 인정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