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에서는 주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2021년 1월 55개 전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완료하고 읍면동별 주민참여 대표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는 2019년부터 11개로 시범 주민자치회를 운영하였으며, 시범운영 성과와 주민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1월 나머지 44개 읍·면·동에서 1,400여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주민자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