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강릉시는 지난 4월 28일 개최한 ‘올림픽특구사업시행자 지정 평가위원회’에서 강릉문화올림픽 종합특구 녹색 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 내 'JJ Gangneung HOTEL & RESORT' 특구개발사업 시행사로 디오션259피에프브이(주)가 변경 선정되어 지난 21일 사업시행자 지정(변경) 고시되었다고 밝혔다.

디오션259피에프브이(주)는 2015년 특구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장기간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던 송정동 270 일원 7만227㎡의 부지를 인수하여 이번 특구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으며, (주)태영건설, 우미건설(주), (주)이스턴투자개발, 이지스자산운용(주), 교보자산신탁(주)이 지분 투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