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5월 24일 전라남도 자치행정국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도포면 멜론 재배농가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촌의 인력난이 심화되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도포면에 위치한 멜론농가 하우스(6동, 4,871㎡)에서 멜론 지지대 작업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