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금정의 아름다운 나무’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 금정구는 역사적·경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수목을 찾아 ‘금정의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정의 아름다운 나무’ 지정 사업은 역사적·경관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수목을 찾아 지역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홍법사, 부산대학교 등 관내 13개소에 총 20주의 수목이 금정의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