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0․30세대 청년이 주도하여 성평등 관점의 미래 비전을 만드는 ‘’21년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버터나이프 크루 3기, 이하 ’추진단‘)’ 출범식을 5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헤이그라운드 체인지메이커스(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추진단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마음돌봄, 경력개발, 문화예술‧미디어, 지역, 건강, 성인지교육, 상호소통, 안전, 가족 등 9개 분야에서 청년들이 발굴한 의제를 중심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