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농업기술센터 현장연시회…노동력 27%·비용 42% 절감 기대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한 드문모심기 농법이 농촌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할 노동력 대체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까?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는 25일 소정면 벼 신기술포장에서 ‘2021 세종시 드문모심기 현장연시회’를 열고 자율주행 이앙기를 활용해 ‘드문모심기’ 신기술농법을 시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