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항목 전체 우수…정확한 원유검사 체계 운영 평가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윤창희)가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원유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원유검사 숙련도 평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세균수, 체세포수, 유지방, 유당, 유단백질 등 5개 항목에서 3가지 농도, 총 15개 샘플 값을 정확히 측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