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공동방제의 날 지정…돌발해충 공동방제 추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림, 농경지 등에 동시발생해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25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했다.

산림지역과 농경지를 오가며 피해를 입히는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으로 시에서는 공동방제의 날부터 6월 10일까지 극심지역 18개소(24㏊)에 대해 산림공원과, 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여 공동으로 방제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