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노원구가 청년이 존중받고, 청년들의 일과 삶을 지원하는 환경구축을 위한 ‘노원형 청년정책’에 올해 12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구 전체 인구의 28%를 차지하는 14만여 명의 청년들의 일자리, 능력개발, 주거안정, 정서적 안정 및 권리보호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구는 2020년부터 노원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