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 Regional Centre of Expertise) 도봉구는 5월 22일 전국 최초 줌(ZOOM)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제 ESD(지속발전교육: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유스 프로젝트 '느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이라는 순 우리말인 '느루'는, 청소년의 지속가능발전적 삶을 오래도록 지향하자는 의미로, 생태소양과 글로컬(Glocal)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자발적 실천과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적이다.